서버 이전 열리자마자 군주님들 멘탈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딱 까놓고 시원하게 말씀드리면 리니지 클래식 황제 똘끼인데 탱이 없는 똘끼라 상상조차 안 가던 초유의 사태가 터졌고, 결국 똘끼가 직접 사비 털며 수습 중입니다. 혈맹 관리부터 연합 조율까지 싹 다 맡던 오른팔이 갑자기 손을 놔버렸으니 내부 상황이 얼마나 꼬였을지 감이 오실 겁니다. 서버 이전 눈치싸움과 터져버린 탱이의 잠수 어제저녁 8시가 넘어서 갑자기 탱이한테 그만하겠다는 카톡이 덜컥 날아왔습니다. 부재중 전화를 15통이나 때렸는데도 안 받고 다른 혈원한테 계정까지 싹 넘겨버리더라고요. 이번 사단의 진짜 원인은 서버 이전이었습니다. 탱이는 피가 끓는 혈원들 데리고 나가서 시원하게 전투 한판 하자는 입장이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