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클래식 BM 이거 뭐냐 ㄷㄷ..
9월 마지막 업데이트 공지 보면서
한숨 푹푹 쉬신 형님들 진짜 많으실 겁니다.
결론부터 딱 까놓고 말씀드리면
이번 리니지 클래식 BM 패치는
서민 유저들 지갑에서 매달 6만 원씩
월세 뜯어가겠다는 악마 같은 설계입니다.
겉으로는 압축 패키지니 뭐니 포장했지만
통장 생태계 단숨에 박살 낼 수준이라
기대값 따져보면 절대 추천 못 하겠더라고요.
수룡갑 방어력 체감과 인트 너프로 먹통 된 천지
간만에 열린 러시 이벤트 매대를 보니까
용갑옷에 싸울, 달장, 사이하, 천지까지 올렸죠.
무기는 10검, 갑옷은 9짜리부터 완제 교환인데
이거 띄우려다 패가망신하기 딱 좋습니다.
궁금해서 4짜리 수룡갑 하나 사서 입어봤는데
혼자 방어력을 13이나 올려주더라고요.
기존 7보갑 10방따리랑은 비교가 안 되는 게
엘모어밭 마법사 콘 오브 콜드 맞았을 때
10 초반으로 딜이 솜사탕처럼 박힙니다.
벗고 본 장비 입자마자 20 넘게 피가 까여서
방어력 차이는 무심할 정도로 확실했죠.
근데 문제는 천지의 언데드 턴이 너무 안 터집니다.
마법사 외 직업 인트 스탯 패치가 들어가면서
턴으로 꿀빨던 걸 저격당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생태계 파괴하는 유산 패키지와 인권 버프의 탄생
진짜 문제는 이번에 새로 튀어나온
유산이라는 캐시템인데 리니지 클래식 BM 수준이
상상을 완전히 초월해 버렸습니다.
각각 3만 원씩 파는 버프와 50회짜리 큐브인데
이게 밸런스 붕괴 수준을 넘어섰거든요.
옵션만 합쳐도 소지 무게 700에 피통 60,
엠통 40, 뎀증 1, 마방 5프로에 명중과 데미지,
피틱 엠틱까지 빠지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안 사면 사냥터에서 사람 취급 안 하겠다는 식의
태생적 유전자 조작 수준 인권 버프인 셈이죠.
물약과 해골 스킨 챙겨주는 큐브까지 얹어서
흩어져 있던 과금 모델을 몽땅 쑤셔 넣었는데,
나중에 여기에 가지치기 상품까지 더해지면
유저들 지갑은 바로 중환자실 실려갈 각입니다.
상위 1프로만 웃는 월세 6만 원짜리 과금 판도
결국 이번 리니지 클래식 BM 방향성은
아데나 소각과 과금 모델 압축이 핵심입니다.
원래 매달 거하게 결제하던 상위 1프로 유저들은
패키지가 착해졌다고 느낄지 몰라도,
필요한 것만 간간이 사 쓰던 서민 유저들은
숨만 쉬어도 6만 원씩 뜯기게 생겼습니다.
이런 악랄한 인권 버프 장사질에 끌려다니며
매달 월세 내듯이 결제하는 게 과연 맞나 싶네요.
형님들은 이번에 튀어나온 유산 패키지 보면서
이 악물고 결제창 여셨습니까, 아니면 지갑 닫으셨습니까?



